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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새

검은목논병아리
유럽에서 카자흐스탄, 중국 동북부에서 우수리, 북아메리카 중부, 아프리카 동부 등지에서 번식하고, 유럽, 중동, 동아시아, 중남미, 아프리카 남부에...
검은목논병아리
  • Podiceps rigricollis
  • 논병아리과
  • Eared grebe / Black-necked Grebe
  • L 31~33cm
서식
유럽에서 카자흐스탄, 중국 동북부에서 우수리, 북아메리카 중부, 아프리카 동부 등지에서 번식하고, 유럽, 중동, 동아시아, 중남미, 아프리카 남부에서 월동한다. 지리적으로 3아종으로 나눈다. 국내는 강 하류, 해안, 호수에서 무리를 이루어 월동하는 비교적 흔한 겨울철새이다.
행동
무리를 이루어 행동한다. 한 마리가 잠수하면 뒤따르던 개체들이 차례로 잠수하여 물고기를 사냥한다.
특징
검은색 부리는 약간 위쪽으로 굽었다. 홍채는 붉은색이다.
성조
번식깃 - 눈 뒤로 삼각형 모양의 노란색의 긴 깃이 있다. 목은 검은색이다.
어린새
부리 기부가 연한 노란색을 띠며 홍채는 색이 엷다.
성조 겨울깃
머리와 몸 윗면은 흑갈색이다. 귀깃은 갈색으로 머리의 검은색과 경계가 뚜렷하지 않다(귀뿔논병아리는 귀깃이 흰색으로 머리의 검은색과 명확히 구별된다). 정수리가 둥근 형태이다. 턱밑, 멱, 몸 아랫면은 흰색이다. 옆 목은 흑갈색이다.
닮은종
귀뿔논병아리: 부리가 직선이며, 끝이 연한색을 띤다. 흑갈색 머리와 흰색 뺨의 경계가 명확하다. 주로 해안에서 서식하며 큰 무리를 이루지 않는다.